실수로 친구에게 상처를 줬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요?
"일부러 그런 거 아니잖아, 그냥 실수야." 하고 넘기나요?
아니면 "미안해."사과를 하나요?
작은 실수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미안해 말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죠.
특히 친구 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하고, 어쩔 때는 멋쩍어 슬쩍 넘기기도 하는 '사과하기'는
친구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다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배려이기도 하지요.
감사한 말처럼 "미안해" 하고 말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토끼 토리와 비버 비비를 보며 사과하는 것도 배워봐요.
저자 지수경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 만드는 일을 좋아합니다.
그림책의 여백과 울림을 보며 때로는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 외 10권 종이책, 25권 전자책과 그림에 관련된 책을 출판했습니다.
한겨레 교육 <아이패드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강사,
롯데 백화점 문화센터 디지털 드로잉 나만의 굿즈 만들기 강사
<독립 출판 그림책 만들기> <반대로 엄마> <부끄러워도 괜찮아><긴 머리 속 비밀> 독립 출판, 전자책, 종이책을 썼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jsk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