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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소심 엄마

소심한 엄마,내향적 아이의 자존감 연습

아기를 낳기 전에는 “나처럼 너무 소심하고 여린 아이, 의지력이 없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지 않을 테야. ””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고 스스로 하게 엄격하게 키워야지” 다짐도 했건만 그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아이는 저의 과거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여리고 예민하며 내향적인 성향으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되지 않기를 ‘ 불안에 떨며 아이를 다그쳤습니다. 불안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는 다 불안해하며 주눅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는 생각에 엄마인 저부터 불안한 마음과 더불어 부족하고 자신감 없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나 자신을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존감부터 세워야 겠다.’ 라는 생각에 했던 ..
아기를 낳기 전에는 “나처럼 너무 소심하고 여린 아이, 의지력이 없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지 않을 테야.
””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고 스스로 하게 엄격하게 키워야지” 다짐도 했건만
그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아이는 저의 과거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여리고 예민하며 내향적인 성향으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되지 않기를 ‘ 불안에 떨며 아이를 다그쳤습니다.
불안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는 다 불안해하며 주눅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는 생각에
엄마인 저부터 불안한 마음과 더불어 부족하고 자신감 없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나 자신을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존감부터 세워야 겠다.’ 라는 생각에 했던
여러가지 마음근육을 위해 했던 일기, 그림책, 감정카드, 대화 등 과정들을 조금 더 이해하며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마음 근육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한 학교와 일상의 하루를 자존감 훈련의 현장이라 생각하고 사소한 일들까지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지극히 사소하고 평범할지 모르는 이야기이지만 내향적인 아이와 엄마에게는 사소함이 상처가 될 수도,
성장의 도약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질체력, 작심 삼일, 의지 박약, 결심 중독에서 탈출했던 계기는 아주 작은 습관의 시작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일상의 아주 작은 것들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엄마가 되고 소심한 성격의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일상과 육아에서 지극히 사소하고 작은 것을 발견하고 기록하며 변화하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행동의 반복으로 작은 습관을 이어가며 나약한 사람들에게 삶을 변화시킬 작은 것을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작습관 연구소 운영, 습관디자이너로 활동.
<그것도 습관입니까><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쓰면 이루어지는 행복 비밀노트>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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